[Daily & 맛집] 부암동 분위기 좋은집, Art for life

부암동은 원래 이런곳인가요? ㅋㅋㅋ

 

지인이 자주다니는 곳이 있다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art for life

 

가게 이름부터 맘에드네요 ㅎㅎ

 

한옥집을 레스토랑?처럼 꾸며서 만든 가게인것같습니다.

 

한옥집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가게가 나옵니다.

 

내려가는 길목은 예쁜 담쟁이들이 반겨주네요 !

 

# 이건 내부에서 찍은 사진인데.. 담쟁이들 정말이쁘죠..

 

 

#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과일인데,

꼬비? 꼬닉? 뭐 와인이랑 술을넣고 저렇게 불로 살짝 구우시더라구요.

맛이 살짝 절여지는 느낌으로 스며드는데, 색다른 맛에 놀라웠습니다.

 

 

#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배불리 밥먹고와서 와인만 마셨어요 ㅎㅎ

 

 

# 모스카토 입니다.

레드와인도 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

 

 

# 요건 오일파스타에 파마산치즈가루 잔뜩 뿌려주셨는데,

치즈가 너무맛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비싼치즈라고..ㅋㅋㅋ

비싸면 다 맛있나 봅니다 ㅋㅋ

 

 

사장님이 외국에서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하시다가 오셨더라구요.

마인드역시 외국마인드.ㅋㅋ

한국에 어떻게 사시나 궁금할정도로 외국마인드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시고 와인도 처음먹어보는데 괜찮네요 ㅎ

다음에 친구랑 또 와야겠어요 !!

 

# 위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