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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3박4일 가족 자유여행 - 4일차.

다낭 여행 정리

 

다낭 1일차

 

다낭 2일차

 

다낭 3일차

 

 

 

 

# 다낭 4일차.

오늘은 바나힐갔다가 아지트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떨어지는 계획입니다.

 

바나힐도 그냥 저희가 택시타고 가서 입장료내고 구경해도 되지만, 얼추 계산해보니 가이드와 같이가는거랑 금액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가이드 동행하였습니다.

 

인당 $89였나? 그랬었어요 ㅎㅎ

 

어차피 택시타는 비용이나 픽업해주시는 비용이 같을것 같고, 짐도 맡기고 돌아다닐수있고, 공항도 내려주시고.. 이래저래 편합니다.

 

가이드 신청은 다낭 보물창고, 이 카페에서 하였는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낭여행하는데에 정보도 많고 카페 중 제일 큰거같더라구요~

 

#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500m를 올라가야합니다.

입구부터 가는길이 거리가 좀 있긴하네요.

 

 

바나힐은 발 1500m인데 이블카타고 20~30분정도 가야합니다.

정말 올라가는 내내 밖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릅니다. ㅎㅎ

가이드님 말로는 1900년대에 프랑스식민지였는데, 프랑스 왕이나 높은사람들이 거주했답니다.

아래에서 전쟁이나도 위쪽은 위험할일이 전혀 없어 안전하기도 하구요.

아래쪽과 온도도 10도이상 차이나고, 정말 구름위에 있는 집같아요.

올라갈수록 비가조금씩 오고 안개가 자욱합니다.

 

 

바나힐 도착 !!

안개랑 숨을 같이쉬고있습니다.ㅋㅋ

시간은 2~3시간 정도 주어졌는데 중간에 비가 너무많이와서 제대로 구경도 많이못했습니다 ㅠㅠ

조식을 많이먹어 점심도 안먹었던터라, 맥주랑 간단한걸로 끼니를 떼웠어요.

 

올라오자마자 이분들이 엄청 멋스럽게 춤을추고있네요. 키야

 

놀이동산 옆쪽?에 있는집인데, 주문을해서 BAR KAVKAZ에 가져다주고 테이블번호를 말하면 가져다줍니다.

가격이 싸니깐.. 맥주도 한 3번더먹고, 안주도 몇개 더 시켰었요.. 하하

 

아가들이 너무 지루해하길래 먹자마자 놀이공원으로 입성 !!!

이걸 밥먹기전에 왔어야해요 ㅠㅠ

마감시간이 17시더라구요..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할것도 정말많은데 마감시간에 거의 걸려가지고 많이 못했습니다ㅠ

보이시는건 다 꽁짜이니 ! 맘껏 이용하세요 ㅎㅎ

 

원래대로라면 가이드님과 이동해야하지만, 저희는 다낭대성당을 보고와서 다른분들 볼때 바나힐에서 더 놀았답니다.

이렇게 아쉬운 바나힐을 뒤로하고. 마사지받으러 아지트로 고고 ~!

예약을 안했더니 사람이 꽉차서 카페에서 대기....

 

엄마랑 누나는 기다리는동안 옆 네일샾에서 네일받더라구요 ㅎㅎ

 

아지트 마사지 메뉴판입니다.

아로마 바디+풋 하고 풋 하고 요금은 동일해요 ~!

원하시는걸로 선택 !

 

마지막으로 숙소에서 쌓아놓고 먹은 술사진.ㅋㅋㅋ

다음에 또 돈많이벌면 와야겠다. 빠이 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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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7. 10. 12. 10:57


POST : 다낭 여행

[다낭여행] 3박4일 가족 자유여행 - 일정, 준비물 , 환전

최근들어 베트남 다낭이 각광받고있죠 ㅎㅎ

 

저는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3박4일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에 미리 일정을 다 짜놨지만 실질적으로 애기들이 있어서 그런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긴 어렵더라구요.

 

실제로 저희가 다녀왔던 일정들 입니다.

 

자세한건 블로그 링크를 통해서 봐주세요 ㅎㅎ

 

1일차.

- 18:40분 인천공항 출발 (실제 이륙시간은 19:30분)

- 기내식으로 저녁 해결

- 다낭 현지시간으로 22:30분 정도 도착 (한국과 시차는 2시간)

- 사노우바호텔로 이동 후 근처에서 간단히 맥주먹고 취침.

1일차 상세링크

 

2일차.

- 사노우바호텔 체크아웃 후 다낭대성당, 한시장, 콩카페

- 빈펄리조트 체크인

- 메인 풀장에서 수영 후 저녁엔 롯데마트

- 롯데마트에서 저녁 및 장보기

2일차 상세링크

 

3일차.

- 조식 먹고 좀 쉬다가 수영

- 수영장 내 배달 및 음식으로 점심해결

- 저녁 호이안

3일차 상세링크

 

4일차.

- 조식 먹고 좀 쉬다가 점심에 바나힐로 가는 버스 탑승 (가이드 동행)

- 저녁엔 아지트에서 마사지받고 공항이동

4일차 상세링크

 

준비물은 특별한건 없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습하고 덥습니다.

 

대부분 반팔반바지를 입을수밖에없구요..

긴팔 및 얇은잠바, 쪼리, 속옷, 수영할때 입을 옷들(잘마르는것), 세면도구, 컵라면, 비상약

 

이 정도 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모기약을 많이챙기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모기약을 쓰진 않았습니다.

 

제가 다녀온 기간이 9월말인데 다낭사람들은 가을정도 인가봅니다.

 

다들 긴팔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워낙 물가가 싸서 맥주 이런건 진짜 일없이 많이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필요한건 또 사면 되구요 ~

 

환전은 성인5, 애기2 기준으로 한국돈 130만원 정도 사용했네요.

 

30만원만 한국에서 베트남 돈으로 환전하고, 나머진 다 달러로 환전.

 

이후 호텔이나 환전소에서 베트남돈으로 환전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았습니다.

 

나머지 자세한것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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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7. 10.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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