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다들 카레, 매운카레 하시면 아비꼬를 아실텐데요 ~

저는 카레를 좋아하지도 안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였는데,

코코이찌방야에서 먹고 카레를 사랑하게 된 1人 입니다. ㅎㅎ

지점들이 다 강남, 홍대, 건대 등등 다 번화가에 있는데 뜬금없이 보라매점이 있는게 너무 의문입니다.

지인말로는 원래 일본껀데 농심이 들여오기 시작해서 농심옆에 있는거라고...

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코코이찌방야는 일본어로 맛있는 카레집 정도로 해석이 된다네요 !

# 외관 사진 입니다.

우리은행 인출기 옆쪽으로 회전문이 있습니다.

# 메뉴판 입니다.

전에 비해 엄청 간소화가 되었고, 신메뉴들이 많이많이 생겨납니다.

# 카레를 맵게 도와줄수 있는 가루와..

저 빨간건 오복채? 라고 들은거같은데..

저게 단무지도 아닌것이 별 맛도 안나는것이.. 카레랑 먹음 왜이리 맛있는지...

지인이랑 가면 저 한통을 거의 다 먹습니다. ㅎㅎ

# 고기! 고기! 고기!

니쿠잔마이 카레 입니다.

3종류에 고기가 나오는데, 신메뉴라 기대를 안한탓인지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 치킨까스 + 치즈 입니다.

카레 매운맛을 살짝 맵게하고 치즈뿌려먹으면 맛있어요 ㅋㅋ

치즈는 늘 옳은 음식중 하나로 쭉쭉 늘어나고, 체다치즈맛도 느껴지고 굳굳 !

두 카레다 조금 매운맛에 300g 입니다.

# 위치 입니다.

맨처음 언급드렸듯이 카레를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여기 카레를 맛보고 카레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비꼬만 먹어보고 코코이찌방야는 안먹어 보셨다면 아비꼬대신 한번정도는 맛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

제가 믿고먹는 카레집이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