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신림 코다차야를 방문했어요 !

그냥 왠만한 술집메뉴는 다있고.. 맛도 평균 이상은 하니깐요..

# 입구 사진입니다.

큼지막하니 지하철 출구처럼 해놨네요 ㅎㅎ

# 코다차야는 메뉴판도없고 주문방식도 일반가게와는 조금 다른데요~

처음에 입구에서 번호가있는 네모난 기계를 하나 받으실거에요.

그걸 가지고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술은 셀프로 가서 가져다가 먹어야하고, 안주는 다되면 진동벨이 울립니다.

다먹고 나가실때 정산하시면 되구요~

찜질방가서 손목팔찌로 먹는거 계산하고 키 반납하면서 정산하시는 개념이랑 같습니다.

# 저희는 냉물회랑 코다차야에 꽃이죠, 김치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코다차야에 가시면 김치볶음밥은 꼭 드셔야해요 ㅋㅋ

코다차야의 김치볶음밥은 제가 좋아하는 첫번째 이유죠.

맛은 여느 술집에서 나오는 안주만큼 먹을만해요 ~

냉물회는 살얼음이 둥둥떠다니고 엄청 시원하길 바랬는데, 냉수느낌...ㅠ

김치볶음밥은 존맛.....이구요 ㅎㅎ

(사실 맛이없을수 없는 구성이에요..)

# 제가 코다차야를 좋아하는 두번째 이유입니다.

저는 소주마실때 물이없으면 잘못먹어요ㅠㅠ

여긴 물이 Freeeeeeee ~! Yeah !

# 위치 입니다.

신림역 3번출구 나오셔서 쭉걸어오시다가 파리바게트 보이시면 우회전!

입구 큼지막하니 잘보이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