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찬호선수와 이만수감독의 사이는 각별하죠.
처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만나서 지금까지도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는것보면 대단합니다.
이날 이만수감독이 박찬호 선수를 직접 집앞까지 데리러 가는것만 봐도 그래보이죠 ㅎㅎ
박찬호 선수가 배명고를 방문해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줬는데요.
투머치토커 답게 이날도 강연시간이 약속된 시간보다 2배였다고..ㅋㅋㅋ
계속 이만수감독이 강연을 말리는모습이 인상적이고 재밌네요 ㅋㅋ
그리고 좋은말~ 좋은말~ 좋은말~ ㅎㅎ 저도 기회가 된다면 강연한번 들어보고싶네요
<출처 : KBS 우리들의 공교시 시즌2 야자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