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서울 촌놈답게 가로수길을.. 처음가봤습니다. ㅋㅋㅋ

친누나가 마침 휴가라 여유롭게 평일점심에 ~!

원래 헥사곤을 가려했는데 영업을 15:00시부터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쉬운대로 옆에 벤가 테라스 라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 외관 사진입니다.

빨간색으로 골목 모퉁이에 있어서 확 눈에 띄어요 ㅎㅎ

# 메뉴판 입니다.

각종 세트도있고 단품도 많습니다.

혼밥이 아니라면 세트가 효율적이겠죠?ㅎㅎ

저흰 세트A로 시켰습니다.

# 부채살 팬 스테이크 입니다.

옆에 소스가 있는데 매콤하니 고기찍어먹으면 한결 맛이 좋습니다.ㅎㅎ

# 피칸테 올리오 라는 오일 파스타 입니다.

매일 크림만먹다가 오일파스타는 첫 도전이였지만 매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 위에서 두개 같이찍어봤는데 뭔가 그냥 예쁜느낌이에요.ㅋㅋ

# 세트메뉴에 나오는 시원한 생맥주 2잔!
너무 더웠는데 꿀꺽꿀꺽 먹으니 정말 시원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꿀꺽꿀꺽했나 2/3 정도 먹었더라구요.ㅋㅋ

밥먹으면서 2잔씩은 더시켜먹은것 같습니다.ㅎㅎ

# 위치 입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더운데 맥주먹으니 맥주가 정말 짱이였어요 ㅎㅎ

가로수길은 밤에 더 괜찮다던데... 다음엔 술한잔하러 가봐야겠어요 !